목록부산불교방송산악회 (7)
서백의 사찰이야기
며칠 전부터 부산불교방송산악회장의 끈질긴 권유도 있었지만, 지난 주말(6월 25일∼26일)을 어떻게 보낼지 무척 망설였다. 그러다 지나친 거절도 실례가 될 것 같아서 산행에 동참하기로 결정하였다. 6월 25일 밤 11시 30분에 동구 범일동에서 출발, 다음날 새벽 3시에 지리산 성삼재에 도착..
올 여름은 유난히도 뜨거운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이렇게 무더운 날에는 어린시절 시골 고향집 냇가에서 친구들과 물장구 치며 놀던 때가 그립다. 하지만 덥다고 한가로이 망중한을 즐길 여유가 없는 하루다. 오전에는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역사탐방이 있어서 학생..
▲ 경주 정헤사지13층석탑에서 함께한 부산불교방송산악회 회원들 인간의 만남은 우연이 아닌 필연이지 않을까. 2009년 10월 18일. 부산불교방송산악회에 오신 분들과 첫 대면 후 오늘까지 27차 산행을 같이 할 수 있었던 것도 꼭 만나야 할 불교라는 연결고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아름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부산불교방송산악회장 김춘식입니다.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시고 참석 해주신 목종스님과 부산불교방송 사진가회 이정희 회장님, 부산불교방송 진영조 총괄국장님을 비롯한 내빈 여러분과 부산, 창원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부산불교방송산악회' 취재를 하고 싶다는 최은영 기자의 인터뷰 요청으로 지난 5월 17일에 만났으며, 월간지 "맑은나라 맑은소리" 2011년 6월호 신행탐방 란에 실린 기사 내용이다. 산에서 외치는 부처님 법음 부산불교방송산악회 취재·글|최은영 기자 eundong12@gmail.com 본격적인 여름에 들..
불국토를 찾아서 - 김춘식 부산불교방송산악회 회장 "산행으로 불성의 씨앗 싹틔우길" "산 정상에서 갖는 산상법회나 사찰답사는 불자로서의 자부심을 갖게 하고, 오가는 등산객들에게도 포교할 수 있는 일석이조 포교방법입니다." 4월 25일 경북 청량산 입구에 부산불교방송산악회(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