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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백의 사찰이야기
● 「부산불교문화대학」과 「차안에서 피안으로」사찰문화답사 일시 : 2026년 4월 12일 장소 : 충북 영동 백화산 반야사 충북 영동 반야사는 신라 성덕왕 19년 경신년(720년)에 의상대사의 10대 제자 중 한 분이신 상원(相源)스님이 창건하였다. 이 시기는 의상대사의 제자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던 때였기 때문에 그 신빙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사찰에서 전하는 바에 의하면 고려조 충숙왕 2년, 1325년에 반야사를 중건했다고 한다. 반야사(般若寺)는 "지혜를 상징하는 문수보살의 성지"이자, 영동의 대표적인 명소이다. 백화산 비탈의 돌들이 쌓인 모양이 거대한 호랑이 한 마리가 꼬리를 세우고 서 있는 형상을 띠고 있는 이 호랑이는 영험한 기운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반야사는 대한..
경상남도 고성군 동해면 외곡리에 위치한 구절산(564m) 폭포암은 웅장한 폭포와 아찔한 출렁다리, 그리고 간절한 소원을 들어준다는 전설이 어우러진 신비로운 암자이다. 또한 구절산은 '아홉 번 절하고 아홉 번을 불러야 만날 수 있다'는 구절 도사의 전설이 깃든 산이다. 폭포암 자리는 본래 고려시대 사두사라는 절터가 있었으나 험준한 지형 탓에 방치되어 있다가 1978년 일붕 서경보 스님의 가르침을 받은 현각 스님께서 폭포 옆 절벽에 암자를 세우며 정식으로 창건되었다. '한 가지 소원은 꼭 이루어 준다'는 영험한 기도 도량이라는 믿음 때문에 전국에서 기도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이기도 하다. 폭포암으로 올라가는 길 왼쪽으로 정성스럽게 쌓인 108개의 돌탑이 이어져 있다. 깎아지른 절벽에 바짝 기댄 대웅전은 ..
흰옷이 우리 민족의 상징이듯이 불교 문화재는 한국 문화의 얼굴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국보와 보물 가운데 70% 정도를 불교 문화재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찰은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고이 간직한 대표적인 보물 창고입니다. 결론은 불교문화를 이해하지 않고서는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바르게 이해할 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불교에 나타난 문화 현상에 맞춰 불교의 발생과 전파, 사찰 입구에 있는 것들, 부처의 세계로 가는 관문들, 우리나라 전통건축과 사찰건축, 불상과 보살상, 석조건축, 불전사물, 그리고 사찰에서 볼 수 있는 것들 등을 공부하고, 현장에서의 스토리텔링과 답사요령 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 강좌명 : 사찰문화, 그 속에 숨겨진 의미 ◆ 교육기간 : 2025년 9월 8일 ~ 202..
우리 나라의 국보와 보물 가운데 70% 정도를 불교 문화재가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불교문화는 한국문화의 얼굴입니다. 박물관 관람이나 폐사지 혹은 사찰 탐방 시 불교 관련 문화재를 외면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특히 사찰은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고이 간직한 대표적인 보물 창고입니다. 결론은 사찰(불교)문화를 알아야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2025학년도 2학기 부산대학교 미래시민교육원(평생교육원) 수강생 모집안내입니다. 강좌명〈사찰문화, 그 속에 숨겨진 의미〉과정에 많은 수강신청 바랍니다. 1. 강좌명, 신청기간, 신청방법 및 교육기간 ◆ 강좌명 : 사찰문화, 그 속에 숨겨진 의미 ◆ 신청기간 : 8월 4일(월) ~ 8월22일(금) *수강등록 순 마감 ◆ 신청방법 : 미래시..
영천시 금호읍 봉죽리 유봉산에 있는 죽림사(竹林寺)는 대한불교 조계종 10교구 은해사의 말사이다. 신라 41대 헌덕왕 원년(809년)에 창건되었다는 설, 47대 헌안왕 원년(857년) 도선 국사가 창건하였다는 설이 있으나 정확한 창건연대는 확인하기 어렵다. 임진왜란 때 사찰이 전소되었으며, 1815년 몇몇 불자들의 시주로 중건하였고, 1830년에도 한 차례 중수가 있었으나, 6.25 전쟁 때 국군의 방어기지로 사용되면서 죽림사는 폐사되었다. 1990년부터 대웅전, 삼성각 등의 전각을 중건하면서 사세를 확장하였다. 경내에는 대웅전과 오천관음불전, 응진전, 산신각, 보화루, 요사 등이 있다. '관세음보살의 자비(가피)가 가득한 집'이란 의미를 담고 있는 관음만당(觀音滿堂) 편액
경주시 외동읍에 있는 감산사(甘山寺)는 719년(성덕왕 18) 김지성이라는 사람이 67세에 관직을 떠나면서 자신의 감산장전(甘山莊田)을 희사하여 아버지와 어머니의 명복을 빌고, 나아가 국왕과 그 일족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창건했다. 창건 후 어머니를 위해 미륵보살상 1구를, 아버지를 위해 아미타불상 1구를 조성했는데, 미륵보살상이 감산사의 주불로 금당에 봉안되었다. 이러한 사실은 두 불상 광배 뒷면의 명문과 〈삼국유사〉 권3 탑상 남월산조의 기록에 의한 것이다. 1915년 두 불상은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겨져 진열되어 있으며, 절터는 전답으로 변해 버리고 감산사지 3층석탑 1기와 작은 불당 2채가 있었는데, 지금은 새로 지어진 많은 당우와 깨끗하게 가꾸어진 도량으로 참배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경..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하리 월출산 동남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 대흥사(大興寺)의 말사이다. 그리고 無爲寺(무위사)라고 하는 절이름의 뜻은 불교사전을 보면 "현상을 초월하여 상주불변(常住不變), 즉 없어지지 않고 영원히 변하지 않는 존재를 이르는 말"이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무위사의 창건은 신라시대 진평왕 39년(617년) 원효대사가 창건하였으며 절이름은 관음사(觀音寺)라 했다고 한다. 또한 무위사사적>을 보면 절은 통일신라시대 875년(헌강왕 1년)에 도선국사가 갈옥사(葛屋寺)로 중건한 것이 첫번째 중창이라 한다. 그리고 이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은 905년(효공왕 9년) 이후 선종인 가지산문(迦智山門)계통의 선각국사(先覺國師) 형미(逈微, 864∼917년)가 고려 태조 왕건..
온누리가 푸르고 아름다운 계절,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활기찬 6월입니다. 새롭게 무엇인가를 배워보고 싶은 열정이 있다면 '사찰문화(불교문화)'는 어떨까요? 부산 기장읍에 위치한 기장불교대학에서 "불교문화반 7기 수강생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교재는 "사찰문화, 그 속에 숨겨진 의미 -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불교문화(사찰문화)에 관심 있는 분이나 현장에서 문화관광해설하시는 분들도 환영합니다. 개강은 7월 2일이고, 동해선 이용하시면 기장역에서 5~8분 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