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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백의 사찰이야기
이승복군의 생가와 모교 본문
1968년 12월 9일. 울진, 삼척지구에 침투했던 무장공비들이 북으로 도주하다가 이승복군의 집에 들어 갔는데, 이날 밤 이승복군의 가족 7명중 할머니와 아버지는 이웃집의 이삿짐을 날라주러 가고 집에는 5명만이 남아있었다. 산속에서 내려온 무장공비 잔당 5명은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라고 항거하는 이승복군과 가족을 무참히 살해했다. 공비의 칼에 36곳을 찔리고도 구사일생으로 살아 남은 큰아들 학관은 이웃집으로 기어가 구출된 사건으로 기억되는 곳이다.
사건이 있은 후 몇년 간은 빈집으로 있다가 1970년대 초에 철거되고 돌담과 집터만 남아 있었는데, 2000년 겨울 이승복의 일대기 영화를 촬영하면서 당시의 주민과 생존자의 증언과 고증을 거쳐 생가로 복원한 것이다. 또한 속사초등학교 계방분교장에 2학년에 재학 중에 일어났던 사건이고, 이승복군이 다니었던 학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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