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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백의 사찰이야기
경주공업고등학교의 자리가 신라 최초의 사찰 흥륜사터 본문
우리나라 최초의 사찰은 고구려에 서기375년,소수림왕 5년에 세운 이불란사와 초문사이다. 신라의 경우는 아도화상이 숨어 살았던 일선군(경북 선산)의 ‘모례의 집’을 들 수 있으나, 공식적인 최초의 절은 서기527년, 법흥왕14년에 이차돈의 순교로 창건된 천경림(天鏡林)의 흥륜사(興輪寺)를 들 수 있다. 흥륜사는 서기 529년, 법흥왕 16년에 짓기 시작하여 서기 544년,진흥왕4년에 완성되었으며, 법흥왕은 왕위를 진흥왕에게 물려주고 스스로 출가하여 승려가 되었고 왕비도 뒤따라 출가하였다. 그 동안 경주공업고등학교도 흥륜사터로 추정되는 지역중의 한 곳이였는데, "興"자가 새겨진 기와 조각이 나옴으로 인해 흥륜사와의 관계가 더욱 부각되면서 현재 경주공업고등학교의 자리가 흥륜사터일 가능성이 훨씬 커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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