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백의 사찰이야기

부산불교교육대학 「불교문화포교사회」 창립총회로 포교의 새 지평을 열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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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불교교육대학 「불교문화포교사회」 창립총회로 포교의 새 지평을 열다.

徐白(서백) 2019. 4. 30. 11:15


산야의 나무들은 ~봄봄봄 봄이 왔어요~! 흥얼거리며 푸르름을 더해가고 먼 산의 풍경도 풍성한 여름을 준비하고 있는 싱그러운 4월의 마지막 주 토요일 밤(27일)입니다.

부산불교교육대학 불교문화학과를 수료하고 자격기본법에 따라 '사단법인 대한불교조계종 삼보문화회'에서 시행하는 국가민간자격(비공인) 시험에 응시하여 '불교문화포교사'를 취득한 분들이 모여 <불교문화포교사회> 창립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그리고 김소양 회장님께서는 여러 가지로 어려운 여건과 혼돈 속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차근차근 준비하여 지금의 <불교문화포교사회>를 발족시키고, 회원들의 추대에 흔쾌히 초대회장까지 맡아 주셨습니다.

앞으로 많은 수고를 하실 김소양 회장님께 위로의 말씀과 함께 <부산불교교육대학 '불교문화포교사회'>의 회장 취임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불교문화포교사회의 왕성한 활동으로 한국불교 발전에 큰힘이 되어 주실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불교문화포교사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