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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백의 사찰이야기
살갈퀴와 새완두의 중간형인 얼치기완두(새갈퀴) 본문
산과 들의 풀밭에서 자라며, 줄기는 가늘다. 살갈퀴는 잎이 크고 흰털이 많이 나 있는 반면에 얼치기완두는 털이 거의 없으며, 높이가 30~60센티미터 정도되며 밑부분에서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며 짝수 깃꼴 겹잎이다. 작은 잎은 3~6쌍씩 나고 홀쭉한 타원 모양이다. 끝에 나는 잎은 덩굴손이 된다.
꽃은 오뉴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줄기 끝 총상화서에 한두 개씩 달리며 피는데 푸른빛이 돌며 연한 자주색이다. 열매는 꼬투리열매가 달리며, 3~6개의 씨가 들어 있다. 또한 살갈퀴와 새완두는 매우 비슷하며, 살갈퀴는 잎겨드랑이에 꽃이 달리며, 새완두는 덩굴손이 세 갈래로 갈라지는 점에서 얼치기완두와 다르다.(참고문헌 : 한국어 위키백과, 꽃 색깔로 쉽게찾는 꽃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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