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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백의 사찰이야기
신둔사, 청풍루, 본문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동천리 산 657번지의 화악산(華岳山 혹은 南山) 중턱에 자리잡은 신둔사는 1173년(고려 명종3년) 보조국사(普照國師)가 창건하여 봉림사(鳳林寺)라 하였으며, 1667년(현종8년) 상견대사가 중창하고 1878년(고종15년)에 다시 중수하여 신둔사(薪芚寺)라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신둔사의 출입구에 해당되는 청풍루(淸風樓)의 1층 출입구 위에 걸려있는 신둔사(薪芚寺) 편액(扁額)이다.〈섶나무(땔나무)薪, 채소이름 芚〉
청풍(淸風)은 "부드럽고 맑게 부는 바람"이란 뜻. 청풍루(淸風樓)의 2층에 걸려있는 청풍루(淸風樓) 편액(扁額)이며, 관지(款識)는 "己巳年冬至月 休耕雲水書(기사년동지월 휴경운수서)"라고 적혀있음으로 편액은 1989년에 쓴 것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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