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백의 사찰이야기

먹는 것이 남는 거래요 본문

웃음,해학,꽁트

먹는 것이 남는 거래요

徐白(서백) 2009. 4. 20. 18:02

 

수업시간 중에 선생님이 질문을 한다.

여러분 바나나가 열다섯 개가 있어요. 그런데 그중에 다섯개를 먹었어요.

남은 것은 몇 개가 남았을까요?

영구는 자신있게 일어서서 대답한다.

선생님 다섯 개요

영구야, 열다섯 개에서 다섯 개를 먹었잖아요.....

그러나 영구, 자신있게 하는 말......

.

.

.

.

.

아니예요. 다섯 개인데요. 우리 아빠가 얘기하는데요

먹는 것이 남는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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